1일차: 시먼딩 맛집 정복 & 용산사 야경에 홀릭 ✨
타오위안 공항에서 시먼딩 호텔까지!
대만 타이페이 3박 4일, 인천에서 타오위안 공항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돼요!🛬 도착하면, 공항철도(MRT)를 타고 시먼딩으로 이동합니다. 공항철도는 약 35분 정도 걸리고, 요금은 160 TWD 정도! (참고로, 급행과 일반 열차가 있으니 시간에 맞춰 선택하면 돼요!) 시먼딩은 타이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만큼, 활기 넘치고 숙소도 많아 첫날 숙소로 딱이죠! 😉👍
시먼딩 미식 대탐험: 곱창 국수, 망고 빙수, 그리고 훠궈까지!
호텔에 짐을 던져두고 바로 시먼딩 맛집 투어 시작! 😋 먼저, 아종면선 본점에서 곱창 국수 한 그릇 호로록~! 🍜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곱창, 진짜 중독성 최고예요! 다음은 삼형매 빙수에서 시원달콤한 망고 빙수로 당 충전! 🥭🍧 그리고 저녁에는 뜨끈하고 얼큰한 훠궈로 마무리! 🔥 대만식 훠궈는 한국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! 마라훠궈나 황지아훠궈 추천해요! 😉
까르푸 쇼핑 & 용산사 야경: 쇼핑과 감동을 한 번에!
시먼역 근처 까르푸에서 펑리수, 누가 크래커, 망고 젤리 등등 대만 쇼핑 리스트 털어버리기! 🛒🛍️ (짐이 많다면 택시를 타는 것도 방법! 🚕) 쇼핑 후에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, 용산사로 이동! 🙏 밤에 조명이 켜진 용산사는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. ✨ 밤 10시까지 개방하니, 꼭 야경을 감상해보세요!
화시지예 야시장 (선택): 밤의 열기 속으로!
시간이 남는다면 용산사 근처 화시지예 야시장도 강력 추천! 👍 먹거리, 옷, 액세서리 등 없는 게 없어요! 야시장 특유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! 😃
2일차: 감성 카페 & 힐링 온천, 그리고 단수이 노을까지! ☕️♨️🌅
중산 카페거리: 감성 충전 & 브런치 타임!
아침에는 분위기 갑! 중산 카페거리로 출발! ☕️🥐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들이 즐비해서 인생샷 보장! 📸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! 🥰
디화지에: 옛 타이베이의 향기를 느끼다
오래된 건물들과 전통 상점들이 늘어선 디화지에! 옛 타이베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. 골목골목 숨겨진 예쁜 카페와 맛집을 찾는 재미도 쏠쏠! 😉
신베이터우 온천: 힐링 & 여유 만끽!
오후에는 신베이터우 온천 마을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보세요! ♨️ 온천 호텔에 숙박하며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는 것도 좋고, 당일치기로 온천을 이용할 수도 있어요! 지열곡과 시립도서관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!
단수이: 영화 속 풍경, 그리고 황홀한 노을
시간 여유가 있다면 영화 <말할 수 없는 비밀> 촬영지로 유명한 단수이로! 🌅 특히 해 질 녘, 아름다운 노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거예요! 💖
3일차: 쇼핑 천국 & 핫플레이스 투어! 🛍️🌃
스린 야시장: 대만 최대 야시장 접수!
대만 야시장의 끝판왕! 스린 야시장으로! 🛍️ 먹거리부터 쇼핑, 게임까지 없는 게 없는 곳이에요! 지엔탄역에서 내리는 게 야시장과 더 가깝다는 꿀팁! 😉
쓰쓰난춘: 힙스터들의 성지!
예전 군사 주둔지였던 쓰쓰난춘은 이제 힙한 문화 공간으로 변신! 전시, 공연, 아기자기한 소품샵까지! 토요일에는 플리마켓도 열리니 참고하세요! 😎
타이페이 101: 도시의 랜드마크 & 전망대 체험
타이페이의 상징, 타이페이 101! 전망대에서 타이페이 시내를 한눈에 담아보세요! 🌃 내부에는 쇼핑몰과 딘타이펑 본점도 있어 식사와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!
샹산 야경 (선택): 땀 흘린 보람 있는 인생 야경!
조금 힘들더라도 샹산에 올라보세요! ⛰️ 타이페이 101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경은 정말 숨 막히게 아름답답니다! ✨ (등산이 힘들다면 호텔 루프탑 바도 추천!)
4일차: 문화 & 미식 여행, 그리고 아쉬운 귀국 😭
국립중정기념당: 장엄한 규모 & 교대식 관람
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국립중정기념당! 웅장한 규모에 감탄하게 될 거예요! 교대식 시간에 맞춰 가면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!
융캉제: 미식 천국 & 딘타이펑 본점!
융캉제는 맛집과 멋집이 가득한 곳! 딘타이펑 본점에서 육즙 가득한 샤오롱바오를 맛보고, 스무시 망고에서 망고 빙수로 입가심! 그리고 코코 버블티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미식 코스! 😋
타오위안 공항: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국으로! 👋
아쉽지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! 😭 다음에 또 만나, 타이페이! 💖
대만 3박 4일 자유여행 예상 경비 (1인 기준)
- 항공권: 35만원~50만원 (시기 및 항공사에 따라 변동)
- 숙박: 15만원~30만원 (3박 기준, 호텔 등급에 따라 변동)
- 식비: 20만원~30만원 (개인 식성에 따라 변동)
- 교통비: 5만원~10만원 (MRT, 버스, 택시 이용)
- 기타 (입장료, 쇼핑 등): 10만원~20만원 (개인에 따라 변동)
- 총 예상 경비: 85만원~140만원 (개인차 있음)
여행 꿀팁! 🍯
- 이지카드: 대만의 교통카드! MRT, 버스,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! 👍
- 포켓 와이파이 or 유심: 인터넷 필수! 📶
- 환전: 한국에서 TWD로 환전해가는 것이 유리! 💱
- 유용한 앱: 구글 지도, 파파고, 타이페이 MRT 앱 등! 📱
- 날씨: 여름에는 덥고 습하니, 가벼운 옷차림과 우산, 양산, 선글라스, 휴대용 선풍기 필수! ☀️☔️
자, 이제 타이페이 3박 4일 자유여행 준비 끝! 🎉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! 😊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! 💖 그럼 다음 여행 포스팅에서 만나요! 안녕~! 👋